[운동 일지] 23. 10. 26. Thur

【 운동 프로그램 설명 】 

 - 휴식

 

【 운동 결과 + 느낀 점 】

스트레스와 불안이 엄습해 온다. 악순환의 반복인 것 같다. 올해 7월까지는 체중도 86kg까지 감량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잦은 음주와 과식으로 인해 몸도 변하고 운동도 열심히 안 하고 있다. 

 

여기서 멈춰야된다. 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자기 전 팔 굽혀 펴기를 하고 출근도 걸어서 하도록 하자.

 

방정리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하도록 하자. 입사 후 1년동안 돈을 저축하기보다는 투자하는데 대부분 사용했다. F45 1년 회원권과 맥북 구매, Rtx 4090 그래픽 카드 컴퓨터와 먹고 싶은 음식을 마구 사 먹었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절제된 삶이 필요하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라는 핑계를 되면서 과소비를 했다. 정신 차리자. 오랜 시간 걸려서 많은 것들이 무너졌듯이, 많은 시간이 걸려 회복이 될 것이다. 마음을 독하게 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