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일지] 25. 05. 26 Mon

【 To-do list 】

  - 파이썬 코딩 테스트

【 In progress 】

 - 방통대 프라임칼리지 AI학과 기말고사 대비

【 Done 】

 - NIPA google 딥러닝 클래스

【 Reflect 】

 

요즘 벌려놓은 일들이 너무 많다.
방통대 과제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2개를 제출해야 하고, 다음 주 일요일에는 시험이 4과목이나 있다. 그다음 주에는 토요일에 시험 2과목, 일요일에도 2과목이 더 있다. 일과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고,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는 딥러닝 공부가 예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캠블리 영어 수업을 이번 주에 두 번 들어야 한다.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해보니, 하루도 쉴 틈 없이 일정이 꽉 차 있다.
가장 걱정되는 건 이렇게 계속 달리다 보면 멘탈이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불안해하지 말고, 지금 벌여놓은 일들을 하나씩 차분하게 마무리해나가자.

우선 방통대부터 해결하자.
수업은 운동하면서 병행해서 듣고, 이번 주까지는 13강, 즉 86%까지 수강을 완료하자. 과제는 늦어도 토요일 전에는 끝내고, 주말에는 시험 공부에 집중하자. 다음 주에는 100% 완강을 목표로 하고, 시험 4과목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자. 6월 3일과 6일이 휴일이니까, 그 시간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시험 공부를 알차게 하자.

6월 둘째 주에도 시험이 2과목 더 있다.
일정이 빡빡한 만큼, 다음 주 휴일 동안 그 시험들까지도 어느 정도 준비를 해두는 게 좋겠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그때부터는 딥러닝 프로젝트에 제대로 몰입하자. 지금은 8주 과정 중 3주 차인데, 방통대 일정이 마무리되면 어느새 6주 차에 접어들게 된다. 그 시점부터는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위해 집중력을 올려야 한다.

딥러닝 프로젝트가 끝나면, 이후에는 코딩 테스트와 커널 아카데미 준비에 집중하자.
지금부터 중요한 건 정리다. 정신없이 바쁘더라도,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도록 매일 흐름을 점검하고, 정신을 바짝 차리자. 지금의 이 바쁜 시간들을 잘 버텨낸다면, 분명히 그만큼의 성과가 따를 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