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11 [독서 리뷰] 개발자로 살아남기 - 박종천 【 책을 읽게 된 계기 】이 책은 내가 3회 이상 반복해서 읽은 책이다. 개발자가 된 이후, 종종 길을 잃은 듯한 혼란을 느끼곤 했다. 개발자로서 내가 선택한 이 길이 과연 맞는지 의문이 들 때마다 이 책을 꺼내 읽었다. 매번 새로운 용기를 주었고,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개발자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생존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품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 & 저자 소개 】 박종천 작가는 30년간 한컴, 블리자드, 넥슨, 삼성전자, 몰로코 등에서 개발자로 활동하며 여섯 번의 이직을 거친 베테랑 개발자다. 그는 한국과 실리콘밸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일 작은 변화를 쌓아 그것을 비가역적으로 만드는 것의 .. 2024. 9. 23. [독서 리뷰] 도파민네이션 - 에나 렘키 【 책을 읽게 된 계기 】 쾌락적인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운동선수를 할 때는 다양한 호르몬을 붐비를 했었는데, 개발자가 된 이후로는 많은 호르몬을 분비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따분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을 볼 때도 많고, 침대에 누워 자극적인 영상을 보곤 한다. 이러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 책 & 저자 소개 】 책의 저자 Anna Lembke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 의학 and 중독의학 교수,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 소장을 하고 있다. 예일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하셨고, 스탠퍼드대학교 외과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각정 중독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2023. 11. 6. [독서 리뷰]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데이비드 고긴스 【 책을 읽게 된 계기 】 최근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한 나의 감정상태에 강력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책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읽게 된 책이었다. 책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can't hurt me를 외치고 있는 책의 저자의 삶이 니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가끔 동기부여 유튜브 영상을 보곤 하는데, 이 책의 저자의 강연 또는 스토리를 짧은 shorts로 본 적이 있었다. 이 책의 저자처럼 강인한 정신력을 배우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 책 & 저자 소개 】 데이비드 고긴스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출신이며 육군 레이저 스쿨, 공군 전술 항공 통제반 훈련을 모두 완수한 세계 최강의 전사이다. 그리고 30시간 동안 200km를 달.. 2023. 10. 22. [독서 리뷰] 귀곡자 - 공원국, 박찬철 【 책을 읽게 된 계기 】 회사동료분께서 이 책을 추천해 주셨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전략적 사고를 기를 수 있으며, 단계별로 필요한 행동지침을 알려주는 공략책이라고 알려주셨다. 이 책을 추천받았을 당시는 몇 개월 전이었고, 그 시점에 필요한 책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집중해서 이 책을 독서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을 추천해 주셨던 분은 역사에 대한 많은 관심이 많으셨고, 평소에도 많은 역사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러한 분이 추천해 준 책이라 기대를 품고 한 장 한 장 집중을 하며 책을 읽어 나가게 되었다. 【 책 & 저자 소개 】 공원국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셨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공부했으며, 중국 푸단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셨다. 지은 책으로는 10년간의 대장정 끝에.. 2023. 10. 16. 이전 1 2 3 다음